마을미디어 활동 막상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하면 될지. 장비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함께 할 사람들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막막하시죠?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는 마을미디어 활동이 지역-권역 별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밀착지원하기 위해 거점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점형이란 말 그대로 거점을 기반으로 지역 권역에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한 중간 지원 사업을 하는 곳이에요. 올해는 마포구 인근 권역(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영등포구)을 지원하는 마포FM, 성북구를 비롯한 동북4구(성북구,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를 지원하는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관악권역(관악구, 동작구 등)을 지원하는 관악FM. 이렇게 총 3곳이 거점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거점형 사업은 기본적으로 인근 권역의 마을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세부적으로도 각자의 특기를 살린 다양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내용 참조하셔서 거점형 센터를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첫 번째로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동북4구 거점형 사업 단체로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의 마을미디어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과 모임을 대상으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동북4구의 안정적 발전환경 조성을 목표로 거점 지역 마을미디어네트워크 ‘동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와 함께 자치구 마을미디어 정책 및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또 마을미디어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을미디어 공론화 프로그램 ‘마을은 지금’을 기획하고 강북구, 도봉구의 활동가(마을미디어 공동체)들과 함께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으며. 전년도에 시범으로 시도하였던 ‘SNS 생중계 마을미디어 교육’은 올해 본격적인 우리 지역 거점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타 미디어분야에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외 신규 미디어 활동단체 발굴을 위한 컨설팅 교육은 마을미디어를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새내기 활동가들에게 마을미디어로 가는 가이드 환경을 마련하고자 자치구별 1회씩 컨설팅 교육을 준비하였으며 동북4구에서 신규 도전을 시도하는 분들(공동체)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의 이슈를 잘 알고 있고, 토론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픈 분!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로 오세요.^^

 

마포FM

 

▲마포FM

 

마포FM은 현재 4개구(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영등포구)의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구마다 2개의 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어요, 교육이 끝난 이후에는 총 8개의 신규 마을미디어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이 8개의 신규 마을미디어와 각 동의 주민자치회, 주민센터등을 통해 지역의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교육은 총 8회로 구성(콘텐츠교육, 장비교육포함)되어 있으며 교육이 끝나게 되면 각 동별로 모이는 공개방송, 교육을 받은 모든 마을미디어를 모아 진행하는 공개방송, 돌담길 라디오나 지역에서 개최되는 마을 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진행하는 공개방송 등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마포FM과 함께 주민들의 목소리를 크게 높여보아요!

 

 

관악FM

 

▲관악FM

관악FM은 초창기 공동체 라디오의 기술지원을 담당했던 노하우를 살려서 마을라디오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노력해보고자 해요. 관악FM에서 진행하는 거점형 사업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① 마을미디어 Vision컨설팅 / ②지역밀착형 컨텐츠의 품질 강화 및 Vision수립을 위한 교육 / ③ 마을미디어 및 공동체라디오 전시.

이중 핵심 사업은 마을미디어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한 컨설팅인데요. 조직의 상황에 맞게 컨설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비영리법인을 만들고자 하는 조직에 대한 컨설팅부터 모임 내에 있는 청년 영화미디어모임에 대한 컨설팅, 청소년미디어컨설팅 등 다양한 단체, 모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조직상황에 맞게 컨설팅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총 10개 단체 정도를 지원하게 되는데, 이중 5개 지역은 공동체라디오를 위한 ‘주파수’ 조사를 해 향후 공동체라디오 설립을 위한 기초 자료 확보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마을미디어의 전망을 고민하는 분들. 마을라디오의 한 단계 도약을 꿈꾸는 분들! 관악FM으로 컴컴~ □